“오직 양봉만 하는 꿀남자 박명훈”

경북 예천에서 양봉만을 전업으로 하고 있는 박명훈입니다. 저희 농장은 제가 직접 생산한 벌꿀을 고객님에게 직접 판매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Trust<신뢰>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상품, Clean<청결> 엄격한 관리를 통한 최상의 청결도 유지, Family<가족> 고객을 가족처럼, 편안하고 친근한 농장 이 세가지를 농장의 추구 가치로 삼고 자연을 아끼며 정직하게 고객님께 다가가고자 합니다.

봄꽃허니벌꿀은 예천의 봉덕산 자락에서 연간 양봉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두 곳은 5월초 아카시아꽃이 전국에서 손꼽을 만큼 많이 피어나는 지역으로 고품질의 순수 아카시아꿀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6월 초 야생화꽃, 6월 중순 밤꽃이 필때까지 산야에 수많은 꽃들이 자생하는 곳으로 꿀벌도 양봉인도 자연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곳입니다.

첫째도 청결, 둘째도 청결입니다.

꿀은 식품이기에 무엇보다도 청결해야 합니다. 양봉장에서부터 꿀을 담는 병까지의 벌꿀 생산 전과정에서 청결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양봉장 관리는 누구도 확인할 수 없고 검사하는 기관도 없습니다. 깨끗하게 관리된 양봉장에서 더 청결한 꿀이 생산 되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이치입니다. 꿀을 담는 꿀병 또한 반드시 세척하여 건조 후 꿀을 담습니다.

벌꿀 등급검사를 거칩니다.

한우에도 축산물 등급제가 있듯이 벌꿀에도 등급제도가 있습니다. 아직 시범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어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저희 봄꽃허니는 지정된 품질검사기관의 검사를 거친 100%천연꿀만을 판매합니다. 특히 천연꿀과 사양꿀(설탕꿀)을 판별하는 기준인 탄소동위원소비 -23.5% 이하의 꿀만 생산 유통합니다.(상세사항-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블로그 참조)

한병이든 두병이든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 안전하게 보내드립니다. 2.4kg 및 선물세트 주문시 자체 제작한 포장박스 및 쇼핑백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기타 품목 주문시 무지 박스 또는 별도의 포장지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유리병재질이라 특히 신경써서 안전하게 보내드리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